BMI 증가 관련 확인…여성 더 위험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MC(Erasmus MC)의 Mesut Savas 연구팀은 Lifelines 코호트 연구에 참가한 14만여 명의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과 대사증후군과 BMI 사이에 관련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10.9%가 현재 코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비사용자와 비교해 코티코스테로이드 사용자들은 대사증후군과 BMI 증가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을 발견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강력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사증후군 가능성은 침투성과 국소 사용자에서 증가했다.
연구팀은 “코티코스테로이드의 전체 사용, 특히 흡입형은 대상증후군의 더 높은 위험과 더 높은 BMI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흡입 코티코스테로이드가 처방의 주요 그룹이 된 이후 특히 여성에서 공중보건의 막대한 위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들이 이런 발견을 확신하고 이런 관련을 넘어 인관관계와 메커니즘의 방향을 발견하고 평가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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