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6억$ 규모 연 13.6%↑…높은 미충족 욕구 기회 풍부

낭포성 섬유증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간 두자릿수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미국, 일본, EU5 등 글로벌 7개 선진국의 낭포성 섬유증 시장은 2015년 21억 달러에서 2025년 76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3.6% 성장이 예상된다.

보고서는 고성장은 2015년 버텍스의 오캄비(Orkambi, ivacaftor+lumacaftor)의 출시에 이어 새로운 고가, 질병 변경 낭포성 섬유증 막전도 조절(CFTR:cystic fibrosis transmembrane conductance regulator) 조정제의 출시 등이 드라이브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금까지 낭포성 섬유증에 대한 R&D 전략은 기저질환의 장기 특성 결과를 표적으로 했다.

이런 접근은 흉부 감염의 관리를 위해 흡입을 통해 관리될 수 있는 항생제의 새로운 제형 개발과 기도 점막섬모 청결을 높이는 치료에 주로 초래했다.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기술 발전은 CFTR 기능을 높임으로 질병의 근본원인이 표적인 치료제로 연구개발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현재 버텍스의 칼리데코(Kalydeco)와 오캄비가 CFTR 조정제 시장을 완전히 차지하고 있다.

라이선싱 제품으로 기우는 경향이 있고, 협력은 낭포성 섬유증의 대다수 신약은 중소업체가 개발하고 있어 제약과 바이오 기업의 광범위 스펙트럼에 의해 추구되고 있다고 보고서가 밝혔다.

보고서는 라이선싱과 새로운 파트너십의 형성은 신약을 연구를 지속하는 중소업체가 주도할 것으로 예측했다.

낭포성 섬유증의 치료에서 중요한 개선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효과적 치료제의 부족, 점액치료제의 제한된 선택,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 개발에 필요한 폐 기능에 대한 지속적 도전 때문에 여전히 주목할 미충족 욕구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칼리데코와 오캄비의 승인에 따라 질병 과정을 변경할 수 있는 CFTR 조정제에 대한 현재 많은 관심이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판매되고 최종 단계 파이프라인 CFTR 조정제의 효능을 개선한 신약들에게 기회는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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