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기 누출 발견…소비자, 도·소매 채널 회수

GSK가 일부에서 누설량 초과를 발견한 후 노스 캐롤리나 공장에서 생산한 항천식제 벤톨린(Ventolin) 흡입기 약 60만개를 리콜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약물을 전달하는 분사기 누출을 나타내는 외부 포장의 돌출에 대한 증가한 제품 불만을 받았다.

리콜은 벤톨린 HFA 200D 흡입기 3개 로트이다.

미국 FDA는 미국에서 제품에만 영향을 미치는 자발적 ‘Level 2’ 리콜을 허가했다.

FDA에 따르면 GSK는 누설량에 높아진 것을 발견한 후 벤톨린 흡입기 59만 3088개를 최근 리콜하기 시작했다.

GSK는 이것은 소비자 수준의 리콜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들은 보유한 벤톨린 흡입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발적 리콜은 소매와 도매업소여서 제품은 이런 채널에서 회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K는 문제의 원인을 찾고 있고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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