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 10세 이상 사용 지지…GSK와 경쟁 예상
화이자가 새로운 수막염 B 백신을 유럽에서 판매 지지를 받았다.
유럽의약청(EMA)의 CHMP(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는 화이자의 수막염 B 백신 트루멘바(Trumenba)를 10세 이상에게 사용을 권고했다.승인되면 GSK의 벡세로(Bexsero)와 일부 환자에서 경쟁할 수 있다.
트루멘바는 10~25세에게 이미 미국에서 승인됐고 작년 88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벡세로는 2개월 이상 유아의 사용에 대해 유럽 승인을 받았고 미국에서 10~25세에 허가됐다.
벡세로는 작년 3.9억 파운드의 매출을 올렸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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