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싱 파트너십, 다양한 적응증 개발 등 효율적

아직 출시된 약물이 없는 타우병증(tauopathy) 시장에서 효율적 경쟁을 기대하고 있는 제약사들은 제품 공동 개발을 위한 라이선싱 제휴와 파트너십, 다양한 적응증과 약물 후보 추구 등 광범위한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보고서를 보면 일반적으로 신경퇴행성 질환에 방대한 미충족 욕구를 고려하면 제약사들은 같은 메커니즘 활성이 추가 연구 노력과 비용의 필요성이 적은 다른 적응증에 응용될 수 있다는 의미인 다양한 적응증에 동시에 약물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사례는 AbbVie/C2N Diagnostics의 ABBV-8E12, TauRX Therapeutics의 TRx-237, Cortice Biosciences의 TPI-287 등이다.

다양한 적응증 표적에 추가해 다른 지속되는 추세는 약물의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으로 다양한 물질을 추적하고 있다.

뉴로임뮨 홀딩스는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는 모두 항체 치료제인  BIIB076, NI205, NI-308의 전임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목표 경로를 조절할 수 있는 임상약물 후보를 전달할 기회를 높이고 파이프라인 균형에 좋은 방법이다.

타우병증 시장에서 매우 일반적 전략은 기업들이 제품의 공동 개발을 위해 라이선싱 파트너십에 진입하는 것이다.

Anavir/Otsuka의 AVP-796, Sellas Life Sciences/Catalent의 zolpidem, AbbVie/C2N Diagnostics의 ABBV-8E12, MSD/Alectos Therapeutics의 MK-8719 등이 좋은 사례이다.

이런 전략은 노력과 자원을 결합하고 비용과 R&D 위험을 공유할 수 있다.

잠재적 타우병증 치료의 발견 전략은 중소 전문업체에서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반면 더 후기 개발 단계는 대기업이 수행하고 있다.

중소업체에서 대기업과 라이선싱 합의의 주요 장점은 더 큰 규모 임상에 대한 자원 접근, 마케팅역이 있는 팀과 규제 과정을 통한 제품 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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