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사이클린’ 2개 최종 연구 목표 도달

엘러간과 파트너인 파라텍 파마(Paratek Pharmaceuticals)는 공동 개발 중인 여드름 치료제 사례사이클린(Sarecycline)이 2개 임상 3상에서 1차 효능 목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2개 임상 3상은 경증에서 중증 여드름이 있는 환자에서 염증 여드름 치료에 위약군과 사례사이클린을 비교했다.

약물은 위약군과 비교해 더 우수한 반응을 보였다.

사례사이클린은 주사비(빨간코) 치료에도 평가하고 있다.

합의에 따라 엘러간이 미국에서 마케팅 권리를 갖고 파라텍은 미국 외에 전 세계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파라텍은 올해 안에 사례사이클린의 마케팅을 당국에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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