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톱셀러 ‘애드브에어’ 제네릭 경쟁 직면

일부 빅 파마가 이번주 미국 FDA에서 큰 기대를 하는 약물의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로슈, GSK, 사노피, 마이란 등은 기대가 높은 약물들의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

로슈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Ocrevus)는 28일(현지시각) FDA의 최종 결정이 예상된다.

이 제품은 CD20 양성 B 세포를 표적으로 한다.

다발성 경화증 시장은 바이오젠의 텍피데라(Tecfidera), 테바의 코팍손(Copaxone) 등 제네릭으로 이미 복잡하고 셀진의 오자니모드(ozanimod) 등 다른 제품들이 다가오고 있다.

사노피와 리제너론은 새로운 피부염 치료제 두픽센트(Dupixent)의 신청결과를 수요일 보게 된다.

두 회사는 암젠의 특허 주장에 대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GSK는 톱셀러 항천식제의 제네릭 출시 여부를 지켜보게 될 것이다.

마이란은 애드브에어(Advair)의 제네릭 버전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애드브에어는 2001년 이후 연간 10억 달러 이상 매출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제네릭 승인은 약물 매출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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