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산재 비타민C로 출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

경남제약(대표 류충효) 레모나가 올해 출시 34주년을 맞았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국내 최초의 산재 비타민C 제품으로 출시돼 당시 10~20대 여성층에게 폭발적 사랑을 받으며 ‘먹어서 예뻐진다’는 한국식 이너뷰티 제품으로 올해로 34년째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C 이다.

출시 이후 오랜 시간 장수 인기제품으로 기미, 주근깨, 피로회복의 효능효과를 뛰어넘어 시험공부에 지친 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군대 간 남자친구나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도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레모나는 2012년 이후부터 노란색과 빨간색 C라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를 잇따라 출시하며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스토리텔링 패키지 ‘LEMONA TIME’과 ‘I'm so cute!’ 2종은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듯한 대화 메시지를 패키지에 담아 친근함, 공감을 더했다는 평이다.

경남제약 홍보팀은 “레모나는 오랜시간 사랑받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고 찾는 제품 패키지로 다양한 시도를 계속 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지속적인 패키지의 변화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채널을 기반으로 이벤트를 확대하고 게임·여행사·영화 콘텐츠 등 다른 분야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 넓혀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