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증 요통 12개월 아닌 1개월 줄여

추간판 내 스테로이드 주사가 요통의 장기가 아닌 단기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Annals of Internal Medicine 21일자 온라인에 실렸다.

프랑스 Université Paris Descartes의 Christelle Nguyen 연구팀은 추간판증이 있는 만성 요통 환자에게 글루코코티코이드(glucocorticoid) 추간판 내 주사의 효능을 조사했다.

프랑스 3개 병원에서 MRI로 추간판증이 있는 만성요통환자 135명에게 추간판조영술(67명) 동안 단일 글루코코티코이드 주사 혹은 추간판조영술 단독요법(68명)을 배정했다.

연구팀은 추간판증으로 만성 요통 환자에서 단일 글루코코티코이드 추간판 내 주사는 12개월 후가 아닌 한달 후에 요통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응률은 주입 후 한달에서 복합그룹(55.4%)이 단독군(33.3%)보다 더 높았다.

12개월에서 만성요통 세기에서 두 그룹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대부분 2차 결과도 한달 혹은 12개월에서 그룹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추간판증과 관련이 있는 만성 요통에서 단일 글루코코티코이드 추간판 내 주입 후 1개월에서 요통을 줄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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