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증 요통 12개월 아닌 1개월 줄여
프랑스 Université Paris Descartes의 Christelle Nguyen 연구팀은 추간판증이 있는 만성 요통 환자에게 글루코코티코이드(glucocorticoid) 추간판 내 주사의 효능을 조사했다.
프랑스 3개 병원에서 MRI로 추간판증이 있는 만성요통환자 135명에게 추간판조영술(67명) 동안 단일 글루코코티코이드 주사 혹은 추간판조영술 단독요법(68명)을 배정했다.연구팀은 추간판증으로 만성 요통 환자에서 단일 글루코코티코이드 추간판 내 주사는 12개월 후가 아닌 한달 후에 요통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응률은 주입 후 한달에서 복합그룹(55.4%)이 단독군(33.3%)보다 더 높았다.
12개월에서 만성요통 세기에서 두 그룹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대부분 2차 결과도 한달 혹은 12개월에서 그룹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추간판증과 관련이 있는 만성 요통에서 단일 글루코코티코이드 추간판 내 주입 후 1개월에서 요통을 줄인다”고 적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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