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16.10.28. ‘오피니언-사설· 칼럼·기자수첩’ 면에  ‘최순실 사건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한의사 최주리씨에 관한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의사 최주리씨는 “최순실 게이트와 본인은 아무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양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인 이용민씨는 본인의 활동을 폄훼하고, 한의사들의 활동영역을 축소시키려는 악의적인 의도로 해당 내용이 담긴 다수의 글을 언론사에 기고함으로써 현재 형사고소를 당한 상태다”라고 밝히고 “본인은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의의료영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경주한 바 있으나 이는 모두 한의약산업 관련 기업들의 연합체인 한의산업협동조합의 대표자격으로 행한 활동일 뿐 이용민씨가 억측하고 있는 것처럼 대통령과의 사적 인연을 통해 이루어진 활동이 아니며, 본인은 한의약산업화의 대표주자 또는 창조경제 실천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사실이 없음은 물론 최순실게이트와도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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