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 무료건강검진 및 의료상담실시

다사랑중앙병원이 매달 첫주 화요일을 ‘다사랑의 날’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건강검진 및 의료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을 중심으로 건강검진과 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5일에는 오흐 2시부터 성인병 발병의 원인이 되는 혈당, 혈압,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무료로 검점하며, 잘못된 음주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의료상담도 실시한다.

또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의 한방적 접근으로 비만침, 단주침, 금연침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알코올이 당뇨병과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원장이 강좌를 실시한다.

다사랑중앙병원 관계자는 “이웃의 건강을 위한 ‘다사랑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 살핌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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