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부천병원, 외래환자수 증가위한 TFT팀 구성 예정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난 20일부터 23일가지 주 40시간 근무제 도입 이후 병원 경영 변화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원게 전체가 주 40시간 근무제에 따라 환자수의 감소현사잉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부천병원의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한 병원장은 병원별 외래환자·수술환자·입원환자수 추이 등의 자료를 직접 준비해 병원 수익 문제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외래환자수 증가를 위한 별도의 TFT팀 구성을 통해 주40시간 근무에 다른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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