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까지 대사증후군 낮춰

매년 전세계적으로 만성심장질환과 그에 따른 위험요소를 예방하고 치료키 위해 수십억달러가 소비되고 있다.

지중해식 다이어트가 심장질환 발병율 만큼 사망위험을 줄이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데이터모니터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중해식다이어트의 잇점을 조사한 HALE (Longitudinal Study in Europe)연구에서 3분의2가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것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는 것을 규제된 물리적 활동, 절제된 음주, 금연을 결부시켜 생각했다.

JAMA에 발표된 2번째 연구에서 지중해식 다이어트는 통제된 집단보다 체중감소가 많았으며 인슐린저항성이 적었다.

또 총콜레스테롤 감소, 고밀도지단백이 증가했다.

각각의 다이어트 2년후 지중해식 다이어트 환자의 44%가 통제군 87%와 비교해 대사 증후군을 가지고 있었다.

데이터모니터는 지중해식단이 현재 환자에 대한 가장 간결하고 비용효과적인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지중해식단은 모든 곡류, 과일, 채소, 콩, 호두, 올리브 기름이 풍부하다.

지중해 식단은 과일, 야채, 생선, 두류, 올리브 기름 등이 많고 붉은 고기와 낙농식품은 적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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