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의료기기 몰 포탈사이트

 
일일 평균 의사회원 가입수 30명, 1일 최대 방문객 2,000명 돌파를 한 국내최대 의료기기 사이트 (주)메디바바가 오픈 2달 만에 순익분기점을 넘겼다고 환호성이다.

 (주)메디바바는 ‘중고의료기기 거래 활성화’를 모토로 중개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의료포털 플랫폼을 지향하며 지난 2016년 11월 12일 전경련 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주)메디바바 측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업시작일인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017년 1월 13일까지 총 회원 가입수와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손익분기점을 넘겨 흑자로 돌아섰다”며, “또한 1일 방문객은 꾸준히 늘어 1월 16일 현재 최대 2,000명을 돌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주)메디바바는 의사회원 1일 최대 가입인원 80명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영국 BTL사의 명품 리프팅 장비인 엑실리스 프레테제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메디바바 김동현 대표는 “본사의 빠른 성장은 그동안 개원가에서 중고의료기기가 얼마나 방치되고 있었고, 그 필요에 대한 요구를 있었는지를 여실이 드러내는 결과”라며, “앞으로 중고의료기기뿐만 아니라 국내 우수의료기기 업체 발굴 및 공동구매 등을 통해 개원의들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총 수익 규모는 2/4분기 주주총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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