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광고·영업적 차원 대대적 홍보활동

한일약품(대표 이동일)은 최근 ‘화이투벤 데이’를 선정하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화이투벤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대식에 이어 전국 4000여개 약국을 지역별로 구분하고, 지점을 포함한 전직원을 약80개조로 편성, 화이투벤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한 직원들이 약사들에게 화이투벤 제품소개를 하고 윤다훈을 모델로한 광고포스터를 부착했다.

한일약품은 9~10월에 도매상 대상으로 화이투벤 세미나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제품소개 및 판매를 장려하고, 도매 구매 담당자들과의 유대강화와 도매 거래선 확보 및 판매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10월부터 윤다훈을 모델로 새로운 화이투벤 TV-CF를 재개, 소비자들에게도 한층 더 친근감을 주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전략이다.

곽달원 영업본부장은 "화이투벤 홍보활동 집중화로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및 판매전략에 도움이 될 자료를 수집하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전직원들이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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