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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 '간단하고 안전'
아주의대 윤수한-박동하 공동 연구팀 국제학술지에 발표
2017년 01월 12일 (목) 10:07:01 장준화 기자 news@pharmstoday.com
션트수술 후 발생하는 가는뇌실증후군이나 유합증, 특히 뇌압 상승이나 소두증을 동반하는 합병증에서 아주대병원 윤수한․박동하 교수팀이 개발한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TC-TSuDO: Total Calvarial Trans-sutural Distraction Osteogenesis)이 비교적 간단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윤수한 교수와 성형외과 박동하 교수팀은 션트수술 후에 가는뇌실증후군이나 유합증 그리고 소두증이 발생하여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을 받은 26명의 환아에 대하여 머리둘레, 요추천자뇌압, 발달지수, 수술요인, 수술 후 합병증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환아는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 후에 전체적으로 머리 크기가 커지고, 뇌압이 감소하였으며, 기존의 단순 두개골 절제술에 비해 수술시간과 중환자실 체류기간이 현저히 줄어든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2004년에서 2012년까지 아주대병원에서 션트수술을 한 환아 254명 중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을 받은 환아는 26명이었다. 26명 중 14명은 션트 후 가는뇌실증후군, 4명은 션트 후 유합증, 8명은 가는뇌실증후군과 유합증이 동시에 있었으며, 소두증은 15명이다.

션트수술을 받을 당시 평균연령은 평균 8.2개월이었고, 션트수술 후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을 받을 때까지 평균기간은 26.8개월,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을 받을 때 환아의 평균연령은 33.3개월이다.

평균 수술 전 머리둘레가 표준편차 –2.1이었는데 수술 후에는 –1.4로 상승했다. 평균 수술 전 요추 천자 뇌압은 26.2cmH2O이었으며, 수술 후에는 11.9cmH2O로 감소했다.

평균 수술시간은 138분으로 기존의 단순 두개골 절제술에 비해 평균 5시간 정도 짧았고, 평균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0.27일로 단순 두개골 절제술에 비해 평균 2~4일이 짧았다. 수술 후 사망은 없었으나 2명의 환아에서 신연기 고장이 있었고, 1명의 환아에서 상처감염이 있었다.

윤수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션트수술 후 발생하는 가는뇌실증후군이나 유합증 같은 합병증에서, 특히 뇌압상승이나 소두증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두개골 전체 봉합선 경유 신연수술이 기존수술보다 더 간단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라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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