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개선 효과 및 지속력 강화…프리미엄 라인으로 차별화

LG화학(대표이사 박진수 부회장) 생명과학사업본부는 프리미엄 필러 제품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이브아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첫 번째 제품으로, 탄성과 응집력을 모두 높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물성을 구현해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와는 차별화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볼륨 개선 효과가 뛰어나면서 볼륨 형태가 잘 유지된다는 것.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는 히알루론산 분해 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커서 볼륨 지속 기간이 개선됐으며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돼 시술 시 통증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이브아르는 지난 2011년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래로 이번에 출시한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까지 총 9개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제품을 선보였다.

LG화학 이브아르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필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지만 이브아르의 품질력이 뛰어난 만큼 올해 성장을 더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브아르 인텐시브 플러스 출시를 통해 계속해서 제품 다변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해외시장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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