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조원기 회장의 장남인 조성환(47·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9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1970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D.A.P 경영컨설팅, 드림아이 인터내셔널 등에서 근무했다.

2002년 조아제약에 입사해 2004년 11월 조아제약 대표이사로 취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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