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김영중, 최재희 대표)과 관계사인 펜믹스(김영중 대표)는 2017년 1월 1일자로 승진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에서 펜믹스 허판중 전략영업팀장은 펜믹스 생산본부장으로 승진 및 보직 이동됐다.

이밖에 29명의 보직인사와 66명의 승진인사가 있었다.

건일제약은 이영재 국제변호사를 관리본부장으로 새로 영입했다.

이영재변호사는 포항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등 유수의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였으며,  조지워싱턴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최근까지 외국계 투자자문회사에 매니저로 근무했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이영재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더욱 내실있고 효율적인 기업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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