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노재훈)은 ‘2016년 자랑스러운 연세보건인상’에 용왕식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 남부지사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연대 보건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조경희) 주최로 5일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린 ‘2016년 연세보건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용왕식 지사장은 공단 감사실장과 일산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며 건강보험 제도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건강보험제도 수출(ODA사업)에 이바지했으며 건보공단의 조직 및 업무프로세스를 재설계(BPR)해 국민중심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등 우리나라 건강보험 발전에 노력해온 업정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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