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은 지난 5일 열린 대한혈관외과학회 총회에서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대한혈관학회는 지난 1984년 창립됐으며 현재 2020년 아시아혈관외과학회 유치를 위해 학회 내외부적으로 역량을 끌어모으고 있다.
김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가족과 같은 학회 분위기를 만들고 분과전문의 인정, 아시아혈관학회 유치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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