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봉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공로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고 학회와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금번 추계학술대회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상과 상금을 수상했다.
상금 전액은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발전기금으로 기부됐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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