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조양선 교수가 지난 10월2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 53차 대한이과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10월 29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이과학회는 1990년 인류의 귀 건강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사명으로 대학이과연구회로 창립 돼 현재 정회원 450명 웹회원 127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조양선 신임 회장은 대한이과학회장으로서 ‘동아시아 이과학회(EASO)’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대회 및 국제적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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