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맞춤 치료…개발, 상업화 협력 붐

올해 가장 주목을 받았던 항암제 계열은 면역항암제이다.

환자의 생존에 대한 가름할 수 있는 영향과 더불어 면역요법제는 암이 치료되는 방법에서 이미 탄력을 받고 있다.

약품 연구자들과 개발자들은 증가하는 파이프라인에서 새로운 후보를 확인하고 있고 면역요법제들의 복합을 탐색하는 반면 당국은 전례없는 비율로 새로운 적응증에 대해 이런 치료제들의 신속 심사와 승인을 제공하고 있다.

여보이(ipilimumab, Yervoy)부터 옵디보(nivolumab, Opdivo), 키트루다(pembrolizumab, Keytruda)와 가장 최근 승인된 테센트리크(atezolizumab, TecentriqTM)까지 체크포인트 억제제와 더불어 각각 혁신은 다양한 암과 싸움에서 어떻게 면역시스템이 활성되고 조작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하는 연구는 이런 치료제의 장기 가능성을 이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최근 키트루다는 재발됐거나 여보이 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에게 1차 라인으로 옵디보를 앞선 것을 보였다.

키트루다 그룹 환자의 1/3이 흑색종을 치료했을 때 전체 반응을 보였고 73%는 최소 2년간 반응이 지속됐다.

또한 1차 라인 단독요법으로 여보이와 직접 비교에서 전이성 흑색종 환자의 2년 전체 생존은 키트루다 그룹이 43%에서 55%로 증가했다.

면역 시스템이 이런 환자에서 암 투병 능력을 유지하고 지속 반응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반응 기간은 1.3개월에서 38.8개월 이상이었다.

BMS는 이전 치료받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옵디보와 도세탁셀을 비교한 2년 전체 생존 데이터의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생존율은 비편평상피 비소세포폐암에 29%:16%, 편평상피 폐암은 23$:8%로 개선됐다.

더 많은 임상 연구에서 얼마나 환자의 반응이 오래 지속되는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미국 FDA는 옵디보 등 면역요법제에 호지킨 림프종 등 많은 새롭거나 확대 적응증을 승인했다.

현재 치료제들의 더 우수한 이해와 확대를 넘어 잠재적 기회는 재검토 치료 전략에 존재한다.

다양한 적응증에 여보이 옵디보, 키트루다, 테센트리크의 승인은 타당한 치료 접근으로 면역요법제에 입증된 반면 이런 약품의 관리에서 다른 전략은 현재 고려돼야 한다.

질병의 진행부터 조기 단계 치료의 기간 조정은 보다 효과적으로 종양을 공격할 것이다.

다른 종양에도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면 치료는 그들의 초점과 현재 적응증을 넘어 확대 될 수 있다.

다양한 면역요법제 복합도 더 큰 효과 가능성을 보기 위해 평가되고 있다.

복합요법은 효능은 물론 독성 증가 가능성 때문에 부작용에 평가를 신중 할 필요가 있다.

다른 면역요법제들도 암백신, 종양세포 바이러스, 입양세포 전송 등 체크포인터 억제제보다 다른 각도에서 암에 접근하고 있다.

체크포인터 억제제의 사용을 통해 인체에서 T 세포의 자극을 시도하기 보다는 다른 면역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T 세포들이 환자의 종양세포에 대해 특수 항원을 찾거나 이를 살해하기 위해 조작될 수 있다.

이런 과정은 혈액에서 환자 자신의 T 세포를 분리하고 세포에서 CAR(chimeric antigen receptor)을 유전적으로 조작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이런 T 세포를 조작한 후 종양 세포들은 파괴를 나타내는 환자에게 재주입된다.

첫 결과는 다른 치료 대안이 없을 때 소아 급성림프구백혈병 등 특정 진행성 암 환자에게 접근 가능성을 보였다.

CD19 단백질을 환자에게 재주입했을 때 암세포를 추격하고 박멸한다.

CD19는 노바티스와 주노의 선두 CART의 표적이다.

카이트 파마는 CART가 림프종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에서 광범위 대 B 세포 림프종 환자의 부분군에서 76%의 전체 반응률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이런 환자의 47%가 완전 경감을 달성했다.

카이트의 선두 후보 제품인 KTE-C19는 맞춤 치료이다.

면역요법제 표적이나 접근과 상관없이 자가면역 부작용은 면역시스템이 건강한 세포를 공격할 때 우려로 남아있다.

이런 부작용에도 의사들은 치료 과정에서 초기에 인식과 치료에 적용하게 된다.

바이오마커도 이의 프로필에 따라 환자를 계층화하고 치료함으로 더 많은 치료 기회를 높이고 대응할 것 같은 표적 환자에게 더 우수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는 반응에서 최상의 기회가 있는 환자만을 치료함으로 치료 반응을 잠재적으로 개선한다.

현재 PD-L1 바이오마커는 이런 평가에 사용되고 많은 종양에서 잠재적 반응과 연관된 반면 이는 면역 기반 치료제에 유일하게 관련 바이오마커가 아니다.

다른 유방한 면역요법 바이오마커들은 제노믹 마커 등이다.

임상시험의 회고적, 유망한 분석들은 더 많은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견과 응용을 유도하고 환자 스크리닝을 조기에 할 수 있게 할 거이다.

하지만 더 많은 연구가 면역요법제제를 위해 가장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혹은 바이오마커 복합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다.

더 많은 약물 후보, 가능한 표적, 탐색을 위한 접근과 메커니즘으로 면역항암제 분야는 산업과 환자에게 큰 유망함이 있지만 아직 다른 종양 치료와 달리 별개의 개발 욕구들이 있다.

약품 개발은 점차 경쟁적 임상 환경에서 환자 확인, 조사자의 훈련과 지원, 적절한 사이트와 환자 모니터링 제공과 바이오마커 연구들의 증가하는 복잡성을 더 우수하게 지지하기 우한 바이오인포메틱스의 필요성을 위한 전략들을 고려해야 한다.

이전 임상에서 과거 실적과 관련 종양 경험들이 적절한 센터를 고려할 때 고려할 주요인들이다.

암과 싸움에 다른 면역 기반 접근은 소화기관에 살고 있고 질병 진행에 영향을 주는 박테리아인 미생물군집(microbiome)을 조작, 종양에서 얻는 T-세포를 막고 이를 파괴하는 혈관과 다른 조직에 있는 암 기질을 부수는 방법을 발견하는 등 파이프라인에 있다.

모든 이런 분야의 연구는 면역항암제의 미래를 위해 약속하고 있다.

암 치료의 미래는 맞춤 면역항암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협력
빅 파마들은 새로운 면역항암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중소 바이오텍과 협력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면역항암제 시장은 2019년 190억 달러에서 2024년 34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미 한 약품이 블록버스터에 도달한 작년 면역항암제의 총매출은 25억 달러를 기록했다. 

BMS의 면역항암제 여보이는 작년 매출 10억 달러를 올렸고 옵디보는 9.42억 달러에 달했다.

옵디보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15억 달러를 넘어 작년 수준을 앞질렀다.

반면 여보이는 옵디보와 키트루다와 경쟁으로 올해 매출이 5억 달러로 19% 하락했다.

BMS의 여보이와 옵디보의 2022년 매출은 7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키트루다는 올 상반기 매출 5.63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1차라인 폐암으로 적응증 확대의 가능성이 있어 2024년 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매출 수십억 달러의 가능성으로 빅 파마는 새로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중소 바이오텍과 파트너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올해 초 Tufts CSDD는 2013년 협력이 6건에서 작년 58건으로 증가하는 등 130개 바이오텍과 20개 제약사들이 면역항암제 개발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셀젠, 화이자, MSD 등이 새로운 면역항암제의 개발을 위해 활발히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셀젠은 주노 등 많은 바이텍과 손을 잡고 있다.

셀젠과 주노 테라퓨틱스는 CART(himeric antigen receptor technology)와 TCR(T-cell receptor) 기술을 중심으로 암과 자가면역질환 면역요법제의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4월 셀젠은 주노의 CART 후보인 CD19 프로그램을 북미와 중국 이외에서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위해 라이선싱에 합의했다.

또한 셀젠은 지난 5월 아지오스(Agios Pharmaceuticals)의 세포 대사 연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사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셀젠은 다가특이 항체와 항체약물 복합을 개발하기 위해  수트로 바이오파마(Sutro Biopharma)와 협력하고 있다.

수트로의 Xpress CF과 Xpress CF+ 무세포 바이오로직스 개발 플랫폼을 사용해 PD-1, PD-L1 등 확립된 면역항암제 표적에 재조종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셀젠은 조운스(Jounce Therapeutics)의 선두 후보 단클론항체인 JTX-2011 등 면역항암제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릴리는 향후 10년간 암 치료를 위해 3개 항 PD-1(programmed cell death-1) 기반 2중특이 항체를 개발하기로 인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합의했다.

로슈와 블루프린트 메디신은 암 면역요법제에 중요하게 여기는 키나제를 표적으로 5개 이상 소분자 치료제의 개발에 합의했다.

BMS는 사이톰엑스(CytomX Therapeutics)의 Probody 약물 밝ㄴ 플랫폼을 사용한 다양한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올해 샤이어가 인수한 박살타는 CAR-T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프레시션 바이오사이언스의 ARCUS 유전자 편집 플랫폼 기술을 이용키로 했다.

BMS는 파이브 프라임의 CSF1R(colony-stimulating factor 1 receptor) 항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

사노피와 리제네론은 PD-1 억제제 REGN2810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사노피는 바이오엔테크(BioNTech)의 mRNA 제형 기술을 이용한 각각 합성 mRNA 혼합으로 수성된 5개 이상 염역항암제 개발에 동의했다.

화이자와 독일 머크는 PD-L1 억제제 MSB0010718C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또한 화이자는 CAT-T 세포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셀렉티스와도 손을 잡고 있다.

머크(MSD)는 Nanobodies를 근거로 12개 추가 항암제의 발견과 개발을 위해 애블린스(Ablynx)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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