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메디’, 유럽 CE 및 FDA 인증 취득 예정

주사기 재사용을 방지하는 안전필터 주사기가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해 주목된다.

상아프론테크(대표이사 이상원)는 ’그린메디’가 유럽 CE인증을 통과해 9월 취득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가천대학교 길병원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임상평가를 하고 있으며 유럽공동체 CE(conformite europeenne) 및 FDA 인증 등 국제 인증을 진행 중으로 FDA인증은 12월 취득 예정이다.

재사용 방지와 주사제 여과(Filtering)기능 및 주사바늘 찔림사고(Needle Stick Injury) 방지 기능 등을 갖췄다.

주사기 내부약물을 환자에게 주입하게 되면 바늘이 주사기 내부로 수납되고 주사기 밀대를 부러뜨려 폐기할 수 있도록 했다.

주사제 포장에 사용되는 앰플이나 바이알의 유리나 고무가루가 환자의 몸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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