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내부 변화 이끌기 위해 최선 다 할 것”

대한전공의협의회 제20기 회장으로 기동훈 전공의(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3)가 지난 25일 선출됐다.

단일후보로 나선 기동훈 후보자는 개표 결과 84%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기동훈 당선자는 “작년 한 해 송명제 회장님 및 이하 집행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기대에 부응 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9기 이임식 및 제20기 취임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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