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위험 ‘설포니’에 비해 50% 높아
덴마크 코펜하겐때학의 Nicholas Carlson 연구팀은 50세 이상 16만 8443명의 약물 미투여 환자를 대상으로 회고적 전국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2000~2012년 사이에 메트포르민(70.7%) 혹은 설포니로 치료를 시작했다.연구팀은 급성 투석에 대한 1년 위험은 설포니 그룹이 10만명 당 92.4명과 메트포르민 그룹이 142.7명인 것을 발견했다.
메트포르민과 관련된 급성 투석의 1년 위험은 10만명 당 50.3명까지 증가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메트포르민과 관련된 급성 투석 위험은 설포니와 비교해 50%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고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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