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신생아 원스톱 동시 관리 시스템 구축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최근 고위험군 신생아(미숙아) 및 소아성장발달클리닉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리닉 개설로 신생아과, 소아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같은 시간대에 이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신생아과는 고위험 신생아(미숙아) 집중치료와 함께 성장발달 이상을 조기 발견 담당하며, 소아신경과는 성장 및 신경발달 합병증이 있는 환자들의 진료 및 치료를, 재활의학과는 소아재활센터에서 발달지연에 대해 재활 및 중재 치료를 수행한다.

영유아의 발달 검사 및 심리 검사 및 IQ 검사 등의 추가 검사가 가능하다.

365일 진료시스템으로 고위험 임신부를 타병원에서 전원 오거나 타과에서 산모를 의뢰하는 경우 정규 외래 시간이 아니더라도 바로 조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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