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조사결과 소비자 중 23%만이 외국 임플란트 건보 혜택 인지

외국산 임플란트도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만 이를 인식하고 있는 소비자는 과반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인 스트라우만은 최근 리서치 전문기업인 엠브레인과 함께 30세 이상 일반인 500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Base: 전체 응답자 (n=500), Unit: %/5점 Mean)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83%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대상이 만65세 이상으로 확대 적용된다’는 정보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외국산 임플란트 건강보험 혜택 가능’ 정보에 대해서는 23%로 전체 응답자 수의 과반수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으로, 소비자는 임플란트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병원서비스 및 치과의사의 신뢰도 (51%)’, ‘임플란트 브랜드(28%)’, ‘임플란트 식립 비용 (21%)’ 순으로 꼽았다.

더불어, ‘추가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장기안정성이 보장된 임플란트 브랜드를 선택하거나 식립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79%가 ‘그렇다‘고 대답해, 저렴한 식립 비용 보다는 오히려 장기안정성이 보장돼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임플란트가 선호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플란트 건강보험은 평생 2개의 치아에만 적용을 받을 수 있고, 한 번 식립 한 임플란트는 문제가 발생하면 재수술을 하기 어렵다.

더불어, 브랜드에 따라 식립 후 임플란트 주위염 발병율이나 사후관리가 다르므로 처음 치료를 받을 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과 장기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99.7%에 달하는 임플란트 성공률과 장기안정성을 자랑하는 임플란트로 뛰어난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뼈와 임플란트의 결합을 높여 치료기간 단축은 물론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도 현저히 낮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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