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심장MRI검사 지표와의 연관성 평가’ 주제 발표
차 교수는 ‘무증상 아시아 환자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심장 자기공명영상의 심근관류 및 심근섬유화 지표와의 연관성 평가 (Myocardial perfusion reserve index and extracellular volume fraction assessment in asymptomatic Asian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risk factors: adenosine-stress perfusion CMR study)’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 결과, 무증상 환자일지라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력과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많을수록 심장 자기공명영상의 심근관류 예비능 지표(myocardial perfusion reserve index)가 저하됐다.
차 교수는 이에 대해 “심장 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심근 미세관류 평가를 통해 무증상 환자의 치료 및 추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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