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헬스케어 제품군 지원으로 리우올림픽 응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가 최근 대한배드민턴협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 홈 헬스케어 제품군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필립스는 1월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에 라이트 테라피 기기 ‘에너지업’,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 등 홈 헬스케어기기 3종을 지원한 바 있다.

주요 후원 제품인 필립스 '에너지업'은 필립스만의 고급 LED 기술로 자연 채광을 그대로 재현해 빛을 쬐면 활력 및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헬스 제품이다.

호르몬 조절을 통해 생체리듬을 정상화 시킴으로써 피로 회복, 스트레스 감소, 면역력 강화, 학습능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 일조량이 부족할 수 있는 실내 종목인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육체 및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스포츠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또 다양한 펄스 자극으로 통증 신호를 억제해 근육통 완화를 도와주는 저주파 자극기 '펄스릴리프'는 최근 출시한 '펄스릴리프 스포츠 애플리케이션'으로 스포츠 활동 별 발생 가능한 다양한 통증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보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와의 협업으로 22종의 통증 부위 별 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선수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본인의 통증을 케어 할 수 있도록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그 밖에 적외선 조사기 ‘인프라케어’는 적외선으로 혈관을 팽창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필립스 관계자는“사용법이 쉽고 간단한 필립스 홈 헬스케어 기기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선수들 스스로가 보다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이번 올림픽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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