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로봇 ‘다빈치’ 커뮤니티에 '부분적 신절제술' 전체영상 소개
변석수 교수는 “신장암의 전절제술이나 근치적 절제술 후 환자의 삶의 질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에, 환자의 신장을 보존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번 수술 영상 공개를 통해 서양인과 분명한 차이가 있는 동양인에게 적합한 표준적 수술법을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의 많은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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