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3명에 의협회장상 수여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22일 국군의무학교 연병장에서 개최된 제46기 의무사관 임관식에 참석해 성승빈, 김민철, 이재후 회원에게 의사협회장 상장과 부상을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추 회장은 “힘들고 고된 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친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3년간 군의관으로서 장병들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신성한 국방의 의무도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추 회장은 지난 15일 국군의무학교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군 의무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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