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가 저문다.

매년 연말이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결심들을 하고 있지만 作心三日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신년 결심은 실제로 실천 가능한 것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과 건강, 금연, 새로운 것을 배우기, 건강한 식사와 다이어트, 저축,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여행, 스트레스 줄이기, 봉사활동, 절주 등을 가장 많이 거론한다.

이런 결심의 절반은 건강과 관련된 반면 나머지는 건강 영향을 가지고 있다.

많은 결심은 신체와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게 사는 것으로 보인다.

식품 라벨을 꼼꼼히 살펴보기,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되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과 관계를 더 돈독히 하기, 스포츠클럽 가입, 직장까지 조깅이나 사이클, 대중 교통수당 이용하기, 친구 등과 정기적 이벤트 갖기, 서로 달성할 수 있는 결심을 가족이나 친구와 선택해 실천 등 실행 가능한 결심으로 대체하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너무 많은 결심은 처음에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각각의 실천 기회는 줄어들 것이다.

인생에서 작은 성공은 차후 더 큰 성공이 연속될 수 있다.

2016년 결심한 것을 최소 1, 2개라도 지킬 수 있으면 기억할 수 있고 건강한 한해가 될 수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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