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섹스를 하는 커플이 가장 행복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18일자에 게재됐다.

토론토 미시소가 대학의 Amy Muise 연구팀은 3만명 이상 관련된 3개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1989~2012년 사이에 매년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연구는 18~89세 2만 5000여명이 대상이었다.

다른 것 사이에서 참가자들은 1주일에 0부터 4회 이상까지 섹스 빈도와 행복감에 대해 질문에 답했다.

두 번째 연구는 대부분 이성애자인 33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사했다.

세 번째 연구는 미국에서 결혼한 이성애 커플을 14년간 조사했다.

커플들 사이에 더 많은 섹스를 한 사람들이 어느 정도  더 행복한 것을 발견했다.

첫 번째 연구에서 섹스를 한 더 많은 커플이 행복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행복은 평균 1주에 한번 후 변화가 없었다.

138명 남성과 197명 여성의 응답에 근거한 두 번째 연구에서 1주에 한번하는 사람과 비교해 한 달에 한번 이하 섹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행복의 차이는 연간 2만 5000달러와 7만 5000달러를 버는 사람 사이의 행복 차이보다 더 컸다.

2400명의 결혼 커플의 데이터를 분석한 세 번째 연구에서 섹스와 삶의 만족 사이에 강력한 관련을 보이지 못했다.

연구팀은 섹스와 관련된 행복의 수준은 사람에 따라 특징이 있고 키는 욕구, 욕망과 삶의 만족에 대한 파트너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돈이 많고 더 많은 섹스는 더 많은 행복과 같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단지 어느 정도 상실이라고 덧붙였다.

가능한 자주 섹스를 가지도록 너무 많은 압박을 가하지 않고 파트너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