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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력으로 승부 거는 저력의 총아 ‘베나치오’
임상시험으로 약효 입증…액제소화제 영역의 뉴트랜드
2015년 11월 16일 (월) 11:54:37 문윤희 기자 jazz@pharmstoday.com

메디팜스투데이의 <이슈브랜드>는 각 제약사별 대표 OTC 제품을 '의인화'하여 제품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는 다양한 이야기를 편안하고도 자연스럽게 인터뷰 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편집자주]


동아제약 액제소화제 베나치오 제품군

당신이 소화불량에 걸렸을 때 떠오르는 소화제 브랜드가 있는가? 그렇다면 습관적으로 약국에서 권하던, 혹은 내가 찾았던 브랜드의 효과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해봤는가.

이번 코너에서 소개하는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이처럼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돼 인터뷰까지 이어진 케이스다.

기존에 존재하는 소화제들이 과연 위장운동을 촉진시켜 내 위 속을 편안하게 할까에 대한 단순한 질문에 명쾌한 답을 듣고 싶어서기도 했다.

동아제약 베나치오는 굴지의 경쟁 브랜드가 입지한 소화제 시장에 지난 2009년 모습을 드러낸 이른바 ‘신인브랜드’다. 지난 6년여의 활동을 통해 ‘무탄산 저자극 제품’이라는 이미지 구축에 성공했고 현재는 임상을 통해 입증한 효능을 알리기 위해 총력을 가하고 있다. 

국내에서 ‘드링크의 왕자’로 불리는 박카스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브랜드로 서기 위한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베나치오는 최근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이경규와 그의 딸을 기용해 CF 공세를 벌이고 있다.

그의 적극적 마케팅 활동에 대한 근본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과 본인에 대한 ‘제대로 된’ 소개를 메디팜스투데이가 만나 풀어봤다.

-제품 출시 첫 인터뷰인 것 같다. 맞나?

기억이 없다. 다만 나와 함께 활동하는 김명진 과장(브랜드 PM)과 함께하는 인터뷰는 처음이다. 

-소비자를 위해 본인에 대한 소개가 먼저 필요할 것 같다.

베나치오 75ml.

나는 13종의 동서양 천연생약성분으로 이뤄진 ‘천연식물성 소화불량치료제’다. 2009년 데뷔 당시에는 복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ml로 나왔고 이후 75ml 제품이 출시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20ml는 주성분의 함량을 75ml와 크게 차이를 두지 않았다. 1일 복용량인 3병들이 포장으로 휴대의 편의성을 높여 20ml의 한 모금 용량으로 약을 먹기 싫어하는 여성이나 아이들,  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노약자들에게 편리하다는 특장점이 있다.

베나치오 세립이 함께 선을 보이고 있는데 소화불량과 소화촉신 영역을 서로 커버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효능과 성분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베나치오(액제)가 위장운동을 개선시키고, 진통진경의 역할을 위해 출시된 품목이라면 베나치오 세립은 위장운동개선과 함께 소화불량 및 위통, 속쓰림, 신트림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 

베나치오는 창출이라는 위운동 촉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위의 배출능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회향은 간에서 생성되는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육류섭취가 많은 현대인의 지방 소화촉진에 탁월한 기능을 보인다.

또 현호색과 감초는 위점막을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심한 소화불량에서 오는 통증과 위경련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 자신이 無탄산이라는 것이다.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로 소화불량으로 기능이 떨어진 위에 부담을 최소화해 만성소화불량환자들이 장기간 복용해도 부담 없다는 게 내 장점이다.

베나치오 세립.

식욕감퇴, 위부팽만감, 소화불량, 과식으로 나를 찾은 소비자가 있다면 소화촉진, 위산과다, 속쓰림, 위통은 베나치오 세립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

베나치오 세립은 디아스타제, 프로테아제, 셀룰라제, 창출 고함량 처방으로 위 운동 촉진 작용을 강화했으며 이외 제산제 및 스코폴리아엑스 함유로 기본적인 제산작용 뿐 아니라 강력한 진경/진통 효과를 보이며 디메티콘 함유로 가스제거 효과가 있어 나와 함께 복용한다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나는 생약성분이 함유된 無탄산 액제로 위의 운동 능력을 개선에 도움을 줘 환자들에게 이점을 제공한다는 특장점이 있다.

-본인 자랑이 대단하다. 더 내세울 자랑거리는 없나.

(웃음)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져 환자의 위장 운동에 근본적으로 도움을 주는 착한 역할을 하는 걸 숨길 수가 없다. 판을 깔아줬으니 내 자랑 더 해야겠다.

일단 ‘과학적인 처방’으로 나온 제품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 일반약에서 보기 드물게 전임상평가를 통해 최적의 생약성분조합을 찾아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개발됐고, 경쟁품 대비 ‘창출’과 같은 주성분의 함량을 높여 위장운동촉진 효과를 강화했다.

-임상에 대한 소개를 해달라.

나는 전임상과 임상시험을 거쳐 효능을 인정받았는데 먼저 전임상 시험은 위배출 기능개선과 위순응도 개선효과, 담즙분비 촉진효과를 나타내 관련 논문이 한국응용학물학회지에 게재 됐다.

최근에는 한국의 유명 대학병원에서 4주간 임상을 진행해 소화불량개선평가에서 대조군 대비 유효성을 확인했다. 논문은 대한소화기학회지에 게재해 해외저명학회에서도 해당논문이 발표됐다. 

베나치오 약효 임상 결과

-임상을 진행했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시장에서의 반응은 어떤가?

올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 CF를 통해 위운동이라는 컨셉으로 나를 알리고 있다. 반응을 이야기 한다면, 좋다.

영업력 집중의 영향으로 동기 대비 70%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액제소화제 시장에서 확고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지금 상황이 유지된다면 올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 M/S를 기대하고 있다.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 베나치오를 육성하고 있는데 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본다. 

-CF제작 베경도 궁금하다. 처음엔 스트레스 받는 주부를 대상으로 했던 것 같은데.

맞다. 지금은 이경규씨와 이예림 부녀를 모델로 기용해 ‘소화를 부탁해’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모델 채용은 내부에서 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신경성 소화불량=베나치오’라는 개념을 전달해야 하는 주요 타겟층인 3554(30대 중반~50대 중반 타겟)에 어필하기 위해 이경규씨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소화를 부탁해 캠페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 문제를 위운동을 촉진시키는 베나치오로 해결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말씀하였듯 2014년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올 수 있는 소화불량 현상을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패러디해 ‘소화와 전쟁’이라는 캠페인을 벌였는데 역시 반응이 좋았다. ‘위운동=베나치오’라는 키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봤다.

-대중 광고와 달리 약사 마케팅도 진행해야 하지 않나?

내년에 권역별로 약사님들께 임상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어 왜 베나치오가 효과적인지를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 약사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본인 소화제가 필요할 때 베나치오를 먹는다고 한다. ‘약사가 먼저 찾는 소화제’라는 부분이 내 자부심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맞다. 그래서 어깨가 무겁다. 나는 동아제약의 차세대 먹거리다. 때문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고, 소비자 대상 펀마케팅 강화에서 나서고 있다.

-김명진 PM의 자부심이 대단한 것 같다.

올해 7월부터 베나치오와 함께 일하고 있는데 제품력이 좋다 보니 시장에서의 반응이 좋다. CF와 펀(FUN)마케팅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고, 회사에서 거는 기대 역시 크다.

시장에서 절대적 브랜드의 아성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향후 100억대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

-시장에서는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있는데. 

김명진 동아제약 마케팅팀 과장. 그는 올해 7월부터 베나치오와 함께 성장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처음 나올 때부터 1000원 제품이었고 지금도 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생약 성분이 포함돼 원료비가 높지만 나를 믿고 찾는 소비자가 있는 한 이 가격을 유지할 생각이다.

한번 나를 찾아온 분들은 충분히 가격대비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씀해 주신다. 내가 처음으로 시장에서 1000원 브랜드를 내놓아 다른 회사 제품들도 1000원 제품을 내고 있다. 시장에서 이 가격대를 형성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최종 목표가 있다면?
내년도 약국 시장 100곳 중 5곳에서 내가 1위를 차지하고 싶다. 그 목표로 지금 가고 있다. 물론 다른 제품들도 동반 성장을 했으면 한다. 지금 액제 소화제 시장이 500억원대 시장에 머무른 지 오래다.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가지를 덧붙이지면 동아제약은 제품력으로 승부를 건 회사다. 소비자가 믿고 찾는 브랜드로, 제품력이 강한 회사의 믿고 찾는 효자 품목으로 자리하는 게 내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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