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는 오는 21일 오후7시 한성백제박물관홀(서울올림픽공원)에서 마약퇴치기원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양미란(소프라노), 전영호(바리톤), 힐링팜코러스, 코페라 필 싱어즈, 코페라 필 브라스등 국내외 중견 성악가들이 무대에 선다. 

전영구 이사장은 “다가오는 2015년 안전한 사회를 기약하며 마약으로부터 고통받는 국민이 단 한명도 생겨나지 않기를 희망한다”면서 "마약퇴치를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와 마약퇴치성금을 보내주신 후원자가 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마약류 안전국가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송년음악회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02-2677-2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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