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실시하던 일요 건강검진을 연말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협회 조재현 본부장은 “상반기에 건강검진을 받기를 권고하고 있지만, 연말에 검진이 집중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연말을 맞이하여 아직도 검진을 받지 못하신 바쁜 직장인 및 자영상인들을 위해 12월에는 21일와 28일 2회에 걸쳐 일요검진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맞춤상담 등을 실시하여 개인에게 맞는 건강검진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건강검진을 받으셔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관리협회의 일요일 건강검진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낮12시까지이며, 검진 받기를 원하는 자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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