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는 11월 8일 뢴트겐 박사가 최초로 X선을 발견한 것을 기념해 제정된 '세계 영상의학의 날'을 맞아 의료영상기기로 촬영한 흥미로운 사물사진을 공개하는 #씨인사이드잇(SeeInsideIt) 이니셔티브를 전 세계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의 #씨인사이드잇(SeeInsideIt) 이니셔티브는 오늘날 영상의학의 역할을 일반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소개하고 현대의학의 초석이라 할만한 영상의학의 가치(Value of Imaging)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헝가리,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에 분포된 GE헬스케어 글로벌 연구개발 생산기지에서 러버덕(사진), 일렉기타, 페퍼로니 피자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접하는 물체 100여 개를 X-ray, CT, MRI 등으로 촬영해 그 이미지들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한다.

일반인들에게 인체의 내부를 들여다 보는 영상의학(醫學)이 영상미학(美學)으로 승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영상의학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개하는 100여 점의 사진 중 30점 이상이 한국에서 개발 및 생산된 유방암 진단용 디지털 맘모그래피(Digital Mammography) 세노그라프 크리스탈 (Senogrpahe Crystal)로 촬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는 랍스터, 벌집, 인삼 등 흥미로운 사물의 사진이 포함돼 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상의학의 가치를 알리고자 진행되는 이번 이니셔티브는 11월 6일부터 공개되는 #SeeInsideIt 웹사이트(www.geseeinsideit.com)를 방문해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선택,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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