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경메디칼 박맹수 대표와 임직원 일동은 대구지하철화재참사의 희생자와 부상자 및 실종자 유족들을 위해 각자 봉급에서 일정 금액을 갹출하여 성금 2,771,840원을 19일 KBS에 전달했다.

박맹수 대표는 "한사람의 잘못으로 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기게 된 것이 더욱 안타까운 일이며, 작은 성금이나마 유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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