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도주의·청소년 교류사업 상승기대
김 전 회장은 로타리 서울강남지역(3640지구)총재를 지냈으며 현재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이번 선임과 관련해 병협측은 "김이사의 국제이사회 진출이 한국로타리 운동의 한 단계 높은 업적과 발전을 기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 이사회는 로타리 회장을 포함하여 모두 19명으로 구성되며 소아마비 박멸, 빈곤과 문맹 퇴치 등의 인도주의 지원사업과 회원국가에서 시행되는 장학금 제공 및 청소년 교류 사업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