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유동성에서 정자 세포들은 먼 거리를 매우 효율적으로 상류로 헤엄칠 수 있다는 것을 미국과 영국 연구팀이 eLife 저널 27일자에 게재했다.

매사추세츠 기술 연구소(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와 캠브리지대학의 연구팀은 난관으로 수영하는 수억개의 정자 세포들 중 소수가 난자인 목적지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정자는 자신보다 약 1000배인 거리를 직선으로 헤엄치는 동안 화학물질과 길을 찾는다.
연구팀은  바른 흐름 속도를 만든다면 수분동안 상류로 헤엄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정자가 위로 직전으로 수영하지 않고 채널의 벽을 따라 나선운동을 한다는 발견에 놀랍다고 말했다.

정자세포가 난자에 가장 빠르게 도착하기 위해 서로 경쟁한다는 일반적인 믿음에 반하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최근 연구들에서 정자는 튜브의 표면에 항상 모여 집단적으로 보다 빠르게 헤엄칠 수 있게 이런 세포들 사이에 실제로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연구팀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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