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은 특히 메가 M&A인 인수합병의 새로운 파도를 목격하고 있다.

빅 파마들은 낮은 성공, 블록버스터 약물의 특허 만료, 규제 장벽, 제네릭 경쟁, 낮은 R&D 생산성과 정부 약가 통제대문에 파이프라인 감소 등 낮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해 역사적으로 싸우고 있다.

강력한 바이오로직 파이프라인과 특허만료 노출이 낮은 바이오파마 기업들은 가장 매력적인 인수 표적이다.

빅 파마들은 현재 핵심 사업의 강화를 찾고 있고 약한 부분은 포기하고 있다.

최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기존 항암제 사업을 145억달러에 노바티스의 백신 사업 71억달러와 로열티로 맞교환했다.

노바티스는 동물 헬스 사업도 릴리에게 54억달러에 매각했다.

백신은 저수익 사업이고 이익 규모도 GSK에게 긴요하다.

다른 측면으로 이는 노바티스에게는 비핵심 사업이다.

노바티스는 항암제 사업에 이미 강력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두 회사는 윈-윈 딜이다.

다른 메가딜은 화이자의 아스트라제네카 인수 가능성이다.

이밖에 샤이어, 악테리온(Actelion), UCB 등 일부 기업들도 유망한 파이프라인 제공할 수 있는 잠재적 인수 표적이다.

이런 급격한 합병의 한 가지 가능한 결과는 보험사와 정부에 대한 빅 파마의 증가된 협상력이다.

 국내사들도 이런 외국 사례를 벤치마킹한 새로운 M&A 파도가 더욱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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