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남자 신생아의 1/4이 포경수술을 받지않고 이 중 절반이 이후에 건강 문제가 발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Mayo Clinic Proceedings 저널 2일자에 게재됐다.

시드니대학의 Brian Morris 연구팀은 포경수술률은 1960년대 83%에서 2010년 77%로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건강문제는 요로감염 성감염병 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 등 온전한 포피와 관련됐다.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남성들은 페니스와 전립선암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포경수술의 건강 이익이 100-1 이상 위험을 앞선다고 연구팀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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