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판사인 로우틀레지(Routledge)가 새로운 의학저널 ‘포르노 스터디스’(Porn Studies)를 발간했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첫 이슈는 ‘pornography, and sexual representations more generally’이다.
정기간행물은 포르노로 지정된 문화 제품과 서비스를 비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첫 헌정, 국제, 동료 검토 저널로 문화, 미디어, 성별 연구에 사회학자, 범죄학자, 과학자, 전문가로부터 받은 논문을 작년 여름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
창간 이슈는 미국 성인 콘텐트 생산, 유통과 소비의 현추세로 편견, 성전환자와 10대 등 논문이 포함됐다.
확대된 고속 인터넷 접근은 최근 수년간 막대한 포르노물의 확산을 보였다.
이는 미디어 연구의 관점에서 포르노물에 참여하는 첫 심각한 학문적 위험이다.
어디든 너무 많은 포르노물이 있고 외견상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를 보고 있지만 포르노 사이트들은 아마존, 트위터 등보다 더 붐비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야의 연구자들은 저널이 포르노물과 우리의 관계를 심도있는 이해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