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필수 아미노산 함유 혼합음료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이어 웰빙 에너지 드링크 음료 광동 '아미노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기본 성분으로 현대인의 불필요한 체지방을 분해시키고 근육, 피부조직을 강화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 있으며 신체리듬을 조절해 신체 균형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광동 '아미노산'은 인체의 주요 구성 영양소인 단백질의 합성에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혼합음료로 기존 경쟁사 제품에 비해 ml당 아미노산 함량을 높였으며, 특히 맛도 철저히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차별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음료 시장은 최근 3년간 아미노산 음료의 매출이 10배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해 2004년 현재 전체 기능성 음료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에서도 최근 웰빙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신체조절, 피로회복, 피부미용 등 보다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려는 소비자들의 이해와 욕구가 더 늘어나 앞으로 기능성 음료 시장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동 '아미노산'은 1일 2~3회, 1회 1병 섭취하면 되며, 100ml에 500원으로 전국 각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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