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중년 여성들은 섹스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동안 성 행위를 지속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미국 의사협회지인 ‘JAMA Internal Medicine’ 10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피츠버그 약학대학의 Holly Thomas 연구팀은 40~60대 중반까지 35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연구 시작할 때 성 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4년 동안 매년 연구팀은 폐경기 상태와 건강에 대해 질문했다.

4년째에 여성에게 강력한 성욕, 오르가즘 도달 여부, 성교 동안 흥분, 질 건조나 통증의 어려움 등 성 기능에 대해 질문했다.

다른 4년 후 여성의 약 85%가 성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성 행위를 유지한 여성은 백인, 마르고 섹스가 중요하게 느낀다고 말한 사람이 더 많았다.

섹스가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 여성은 중요하지 않거나 낮게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섹스를 지속할 가능성이 약 3배 높았다.

연구팀이 방심한 것은 섹스에 중요한 육체적 어려움을 의미하는 대부분 여성들은 성 기능 검사에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이는 2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첫째는 폐경전 여성을 위해 기획된 검사는 중년에 성행위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폐경 후 여성들은 성교보다는 키스와 접촉을 더 선호할 것이고 연구에서 사용한 테스트는 실제로 이런 것을 포착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다른 것은 여성들이 섹스의 일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윤활제 등 성 보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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