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여여간 열띤 공방전이 예상된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보건복지분야 전문성 의문, 증여세 늦장 납부 등 의혹에 대한 공세가 거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복지정책 등 보건·의료 분야를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전문성 역량에 대한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이번 청문회를 통해 정치 공세보다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자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있어야 한다.

여야가 정쟁이 아닌 국민을 위한 검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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