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 의료계 공동발전 추구
이날 협약 체결한 병원은 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 원광대학교 군포병원(원장 이정헌), 강남병원(원장 정영진), 수지삼성병원(원장 김치문), 베스티안병원(원장 김경식), 서울e요양병원(원장 정재용), 경기도립여주노인전문병원(원장 오종배), 부여노인전문병원(원장 김동희), 인천해동노인전문병원(원장 이선용) 등 모두 9개 병원이다.
분당서울대병원과 9개 병원은 향후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 제공, 의학정보 교환,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상호지원의 형태로 협력하게 되며, 노인성 질환 환자진료와 임상교육을 위한 기술, 학술 및 인적지원도 이뤄지게 된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상호 협의하에 연장할 수 있다.
성상철 원장은 “병원간 상호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의료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편의 향상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