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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2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암 중 세 번째로 많은 암이다. 사망률도 매우 높아 암 중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 대장암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다. 검사를 통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용종이나 초기 암을 사전에 정확히 확인하고, 그 즉시 치료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와 대장내시경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대장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용종, 대장암 위험대장은 소장의 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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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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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남 태안의 한 부부가 소아 당뇨병으로 고통받는 8세 딸과 동반자살한 비극적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부부는 수개월간 병원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당뇨 환자는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해 가족과 간병인 도움이 필요한데 치료비 비용 부담이 커 소아당뇨 아동의 정부 지원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다.정부는 2020년부터 제1형 당뇨병 환자에 한해 고가의 인슐린 펌프, 연속혈당측정기와 송신기. 혈당측정 소모품의 건강보험을 적용 중이다. 간병인 지원 등 정부의 전반적인 소아당뇨 환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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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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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교정은 어릴 때, 젊을 때 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노년층까지 범위가 확장됐다. 과거 노년층은 구강에 남은 치아가 없을 정도로 구강 내 건강이 안 좋았지만, 요즘의 노년층은 치아도 잘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교정 치료 장치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나이가 들어서 교정 치료를 받아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노년층이 교정 치료를 받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교정과 강윤구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임플란트 위한 교정 일반적...심미적인 이유도 늘어치아 교정을 받으러 오는 노년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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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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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다. 고혈압은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하는 사람 중에서도 혈압을 제대로 조절하는 사람은 약 60% 정도에 불과하다. 고혈압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과 밀접해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서혜선 교수는 고혈압을 관리하려면 다음과 같이 ‘7가지 생활 습관’을 실천하라고 조언했다.1) 저염식 실천하기하루 소금을 10g 정도 섭취하는 고혈압 환자가 소금 섭취를 5g으로 줄이면 수축기 혈압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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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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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계세요’, 직장인 A씨가 겨울철마다 습관적으로 부모님에게 건네는 말이다. 추위로 도로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생겨 부모님의 낙상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노년층은 뼈가 많이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다보니 살짝 넘어져도 쉽게 골절로 이어진다. 빙판길만큼이나 뼈의 건강도 챙겨야 하는 이유다. 30대 이후부터 골밀도 낮아져노령층 낙상 시 2차 골절 위험 크다 뼈 건강의 대표적인 척도는 골밀도다.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도를 평가하는 간접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 건강의 적신호를 나타내는 질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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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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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 자궁근종 유병률 꾸준히 증가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말한다. 양성종양은 신체 어느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변화가 없는 이상 대부분 추적 관찰한다. 하지만, 자궁근종은 임신을 고려하는 2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견되며 유산, 불임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더욱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는 ”과거 연구를 살펴보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유병률은 0.62%에서 2.48%로 4배 증가했으며 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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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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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매서운 추위와 함께 사방에 피어나는 눈꽃은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다. 스키장과 썰매장 등은 주말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이때 안전사고 못지않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안구 건강 관리이다. 쌓여있는 눈은 더없이 아름답지만, 희고 반짝이는 만큼 그 자체의 높은 반사도로 인해 우리 안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잔디나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은 최대 20% 정도인 것에 반해, 흰 눈의 햇빛 반사율은 4배 이상 높은 약 8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각막도 피부처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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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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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은 노년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배뇨 장애가 가장 흔한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거나,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을 때, 또 갑자기 소변을 참을 수 없을 때는 전립선의 이상을 걱정해야 한다. 전립선에 생기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으로 그 외에도 만성전립선염, 과민성 방광 등이 있을 수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이형래 교수와 함께 전립선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남성 생식기관 전립선, 이상 생기면 배뇨장애로 나타나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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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0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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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안태범 교수평소와 다른 행동과 변화를 감지하고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간 건강을 놓칠 수 있다. 글씨·목소리 크기가 작아졌거나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침을 흘리는 횟수가 빈번해진다면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뇌질환으로 손꼽히는 파킨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안태범 교수는 파킨슨병에 대해 “환자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양상과 발생 시기가 천차만별이다보니 과거에는 떨림, 느려짐 같은 운동이상 증상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치매를 포함한 우울증, 후각이상, 수면장애 등 비운동 증상도 복합적으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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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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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근시 유병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특히 20대 미만 근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근시가 고도근시로 진행되면 녹내장, 근시성 황반변성 등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안구 성장이 일어나는 10대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근시 환자는 1,189,234명으로 이중 20세 미만 환자가 전체의 약 59%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학습이 보편화되고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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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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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은 만성기도염증을 특징으로 다양한 임상증상을 보이는 만성호흡기질환이다. 여러 원인에 의해 기도과민성으로 인한 기도 수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가변적인 호기 기류 제한과 천명(쌕쌕거리는 소리),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한편, 천식이 진행되면 병의 후기에는 기류 제한이 가역적이지 않고 지속적일 수 있다.국내 천식 유병률은 3.4~4.7% 정도로 수십 년 동안 어린이나 고령층 모두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는 비염, 습진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의 증가와 비례하고 있다. 천식은 생활습관이 서구화되거나 도시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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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0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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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누구나 한두번 이상 경험하는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이마에서부터 관자놀이, 뒷목 등을 포함하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보통 의미한다. 생리 중 두통을 느끼거나 매일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까지 두통의 양상도 다양하다. 이러한 두통의 대부분은 뇌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 일차성 두통으로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두통 등이 있다.반면 이차성 두통은 전체 두통 발생률의 3% 내외를 차지하며, 두통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일차성 두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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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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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 중독에 대한 오랜 논쟁은 여전히 뜨겁다.인터넷 게임은 적절히 조절해서 한다면 외로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취미 활동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취미 활동인 만큼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쉽)과 같은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거대한 문화 산업의 한 축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콘텐츠 수출액의 약 70%를 게임이 차지하고 있다.하지만 게임에 대한 시각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게임이 가진 중독성 때문이다. 2019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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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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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활동량이 적을수록, 오래 앉아있을수록 만성 신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양균 교수는 코호트 연구를 통해 실제 40대~60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좌식 생활이 만성 신장질환 발생을 높인다는 결과를 확인했다.김양균 교수팀, 7,988명 대상 신체활동과 신질환 관련 연구김양균 교수팀은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안산·안성 지역에 거주하는 40~60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량과 만성 신질환의 발생률에 관한 코호트 연구를 진행했다. 총 7,988명의 혈액, 소변 검사와 신체 활동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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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4.01.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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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미세먼지 농도에서도 운동 강도에 따라 사망 위험도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 박한진 강사,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미세먼지 농도와 노인의 운동 강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저농도 미세먼지 속에서 중등도, 고강도 운동 모두 수명 연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저명한 의학술지 메이요클리닉 프로시딩(Mayo Clinic Proceedings, IF 12.213) 최신 호에 실렸다.노인을 비롯해 일반인이 건강을 위해 즐기는 운동은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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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2.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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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주요 합병증 중 하나다. 지속적인 고혈당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면서 눈의 망막에도 허혈성 손상이 생겨 발생한다. 심하면 실명을 가져올 수 있어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당뇨망막병증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 발병이 느는데, 기온 저하로 신체 혈액순환 저하, 활동량이 줄면서 생기는 체중증가, 일조량 감소로 인한 비타민D 부족 등이 주요 이유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문상웅 교수와 함께 당뇨망막병증의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당뇨병의 주요 합병증, 실명 유발하는 ‘당뇨망막병증’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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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2.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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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나 발생할 수 있지만, 겨울이 되면 외부의 건조하고 찬바람뿐만 아니라 실내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해 더욱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증상 완화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공눈물은 눈 상태에 따라 적절한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심할 경우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안구건조증 환자는 평균 250만 명에 달한다. 안구건조증은 포괄적으로 안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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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2.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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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의 한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물렁뼈(갑상연골, 甲狀軟骨)의 아래쪽 기도의 주위를 감싸고 있는 내분비선인 ‘갑상선’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아이오딘을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한 후 체내로 분비해 우리몸의 대사와 체온조절 등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킨다. 이러한 갑상선에 세포의 과증식으로 발생하는 ‘갑상선 결절’은 갑상선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7년(진단코드E041) 274,799명에서 2022년 409,609명으로 5년간 49%가 증가할 만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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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2.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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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흰머리가 생기고,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듯이 척추에도 자연스럽게 변화가 생긴다. 허리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척추뼈, 인대, 척추관절 같은 구조들이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에 따라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변하게 되면 허리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비좁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한다.걸을 때 엉덩이, 다리에 쥐어짜는 통증심해지면 보행장애 증상 나타나기도젊은 환자들에서는 흔히 디스크라고 알고 있는 추간판 탈출증이 좀 더 흔한 요통이나 다리통증의 원인이라면 척추관협착증의 경우에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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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2.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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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내려가고 눈이 내린 산이 많아지면서 겨울 등산을 고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겨울철 산행은 눈으로 인해 길은 미끄럽고 기온도 낮아 부상 위험이 높다.가장 흔한 ‘발목 염좌’, 방치하면 관절염 될 수 있어발목염좌는 등산에서 흔한 부상 중 하나다. 울퉁불퉁한 바닥을 걸을 때 헛디뎌 발을 접질리면서 발목의 정상적인 운동 범위를 벗어나면 발목 관절을 잡아주는 인대들이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정덕환 교수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염좌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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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23.12.22 13:39